이래도 되는 건가? 아내의 가게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하다니,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않았을까?
여수의 한 가게에서 몰래카메라가 있다는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그 가게 운영자의 남편을 용의자로 보고 검거하여 자백까지 잡았다는 뉴스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건 이런 창피한 일이 있나. 몰카 범죄는 당연히 나쁜 짓 인거고 그 나쁜짓을 아내의 가게에서 이런 행위를 하다니 너무 뻥뻥 스럽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몰카를 설치 후 반나절 만에 수거와 검거가 완료 되어서 찍힌 영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카메라를 발견한 신고자는 앞으로 어떤 화장실을 믿고 사용 할 수 있을까요? 걱정이 됩니다. 딸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언론에 공개될 때 마다 앞으로 우리 딸은 공중화장실 못쓰게 해야 하나 생각도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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