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 이후 테슬라 주가 28% 하락세, 이게 다 일론 머스크 때문?


현지시간 14일 CNBC 소식에 따르면 테슬라의 주가가 2.58% 하락하여 160선 아래로 하락해 156.80 달러로 장을 마쳤다고 한다. 또한 트위터를 인수 한 이후부터 테슬라의 주가가 28% 넘게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 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주주들이 머스크에 대한 부정적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 모든 이들이 궁금해 할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어떤 계획으로 트위터를 인수 했는지 말이다. 트위터가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변화가 있을지도 또하나의 궁금증 이다. 일론의 인수 이후 어떤 뚜렷한 변화가 없는 지금, 트위터 본연의 서비스로 유저들을 언제까지 유지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말이다.

그런데,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가 인수 하기 전 호실적을 내고 있었다. 왜? 트럼프의 계정을 영구정지 시켰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여러 트윗들이 많은 일을 만들어 냈다고 판단 했기 때문에 영구정지 시켰었다. 그렇게 다시 살아날 듯 하던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가 공언 한 것 처럼 인수 후 트럼프의 영구정지를 풀었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미 자신이 만든 SNS인 트루스 소셜을 사용 중이며 앞으로도 트루스 소셜을 떠나지 않겠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트럼프의 계정을 복구 했다고 하지만 수익을 내야 하는 운영자로서의 결정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된다.

트위터는 오래 전부터 시작된 SNS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작은화면을 가지고 있는 오래 전 스마트폰 시절부터 써왔던 SNS로서 어떤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 왔었다. 앞으로 트위터가 어떤 길을 가게 될지 참으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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