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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 눈 그리고 비
현재 전라남도 지역과 광주광역시는 가뭄으로 강우가 절실 한 때이다. 얼마 전에도 다른 지역은 비나 눈이 많이 왔었다. 흔히 첫눈 이라도 인정(비과학적) 할 만큼의 눈 말이다. 하지만 광주광역시에는 눈이 흩날리고 끝나버렸다. 물이 필요한 만큼 오지 않았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사업적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환경적, 지역적 이슈로 볼 때에 눈이나 비는 절실한 때 일 것이라 생각된다. 또 전라도 지역에 눈이 쌓여 도로가 정체되고 마비되었던 경험은 이미 오래 전 이야기다. 한동안은 많은 이들이 4륜 자동차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할 만큼 눈이 한번 오면 차들을 포기하고 갈 만큼 많이 왔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눈을 보기조차 힘들 정도가 되었다.
갑작스런 눈 예보, 준비만이 안전할 수 있는 길이다.
우리가 눈길에서 운전을 할 때 위험하다고 얘기 하는건 단 하나의 이유는 제동불능 이다. 천천히 가던지 빠르게 가던지 매한가지다. 중요한건 미끄럽지 않도록 미리 조치를 취했는지, 아니면 잘 가던 길에서 미끌려서 빠져나가지 못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장비를 챙겼는지가 운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는지, 안전하게 집까지 귀가할 수 있는지가 갈리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겨울철 눈길을 대비해서 눈이 많이오는 지역에서 4륜 기능이 들어가 있는 자동차를 비교적 많이 구입한다거나, 눈길용 장비 등을 준비한다.
눈길에 필요한 장비
[ 스노우 체인 ]
[ 스프레이형 체인 ]
스프레이형 체인은 사용도 편하며 휴대도 편하다. 말 그대로 스프레이 방식이기 때문에 눈오는 날 접지력을 올리기 위해 바람을 등지고 타이어에 뿌려주면 끝난다. 하지만 쉬운 만큼 그 기능이 설치형 체인보다 덜 효과적이다. 접지 유지력은 제품마다 그 시간이 다르며, 타이어 표면에 접착력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눈이 달라붙는 단점도 발생한다. 하지만 눈이 조금 쌓인 곳이라면 오히려 설치형 보다 스프레이형 체인을 추천한다. 승차감을 유지 하면서 안전에도 신경쓸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을 마무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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