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순양 회장과 손주 교통사고

https://drive.google.com/uc?export=view&id=1PbTYmuqn9Tq4Mn7vJbC0yP1G9yDqMEQz

지난 10화

지난 10화 엔딩 장면에서 진양철 회장과 그이 손주 진도준이 1차 사고가 난 후 2차 사고로 담프가 진도준을 부딛치기 직전 장면으로 끝났다. 아주 중요한 순간 이였다. 순양금융그룹 운영을 진양철 회장이 진도준 에게 제안하던 중 사고가 나는 순간 이였고 진도준이 전생에서 왜 진도준에 대한 기억이 없었는지 깨닳은 순간이기도 했다. 

진양철 회장은 코마 상태로 판정 났다고 그 옆에 탄 진도준은… 살아 있었다. 그런데 진도준이 살 수 있었던 건 지난 10화에서 진도준이 잘 부탁 한다며 자기편우로 만든 전담 운전기사가 진도준 측면을 다른 차량으로 막아서 에어백 역할을 해 준 덕분이다. 이 사고는 역시나 누군가가 꾸민 사고였다. 진양철 회장 경호원들이 사고처리 하며 알아낸 사실 이였고 이는 동승하고 있던 진도준 애게 알려졌다. 그리고 역시나 회장의 아들들 끼리는 후계를 두고 싸우기 시작했다. 

사고가 났으나 의도치 않게 둘 다 생존했다. 

그렇다. 에쿠스에 탑승하고 있던 진양철 회장과 진도준 모두 생존 한 것이다. 또한 진도준을 사고에서 살게 해준 운전기사 또한 중상이기는 하나 생존하게 된다. 
후계 구도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의 개막
이 사고는 진양철 회장이 살아 남음으로 인해서 진도준에게 금융그룹을 맡기는 것이 명확한 사실이 되어 버리고 거기에 따른 지독한 전투가 예상되는 바 더 큰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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